상쾌한병원-끊임없는 의료연구와 노력, 안전과 정확한 진료를 위해 상쾌한병원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 상담/예약 > 병원소식
제목 |   직장형 변비, 약물치료 효과 없다면 다양한 수술로 해결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상쾌한병]
작성자 |   상쾌한병원  
조회수 |   84 회

직장현 변비, 약물치료 효과 없다면 다양한 수술로 해결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상쾌한병원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불규칙적인 식사,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변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성인의 15~20% 정도가 변비로 고생하고 있으며 60세 이상·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여행, 다이어트, 일시적인 약물 섭취, 스트레스 등 주위 환경의 변화로 오는 급성변비는 생활습관만 바꾸면 자연스럽게 개선되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만성변비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변비는 크게 기질성 변비와 기능성 변비로 나뉜다. 대장암, 직장암, 항문·직장의 협착 등 대장이나 항문이 구조적으로 좁아져 생기는 변비를 기질성 변비라 하는데, 근본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면 호전된다. 기능성 변비는 대장과 직장, 항문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만성변비 가운데 90% 이상이 이에 해당한다. 기능성 변비는 다시 이완성 변비(대장무력증, 서행성 변비), 직장형 변비(출구폐쇄형 변비), 경련성 변비(과민성 대장증후군)로 구분된다. 이 중 직장형 변비가 가장 많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직장형 변비는 직장에서 항문으로 변이 잘 배출되지 않아 발생한다. 항문괄약근이 열리지 않거나 항문압력이 너무 높아 배설되지 않는 ‘항문 과항진증’, 배변 때 직장이 항문 안쪽에 깔때기 모양으로 늘어지며 항문 입구를 막아 힘을 줘도 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직장항문중첩증’, 여성의 직장과 질벽 사이 벽이 약해져 배변 때 직장 쪽으로 변이 차이고 항문에서 배설되지 않는 ‘직장류’ 등이 있다. 약물로 치료하다 반응하지 않는 경우 증상에 따라 다양한 수술적 방법을 사용한다.

먼저 항문 과항진증의 경우 항문괄약근을 구성하고 있는 항문 내괄약근 일부를 절개해 (마치 밤송이 껍질에 칼집을 내면 밤송이가 적당히 벌어지듯이) 항문 압력을 정상화시키면 변비를 개선할 수 있다.

직장항문중첩증은 최근에 개발된 수술법인 경항문 직장절제술로 치료하면 효과적이다. 경항문 직장절제술은 자동 봉합기의 일종인 원형자동문합기를 사용해 변비를 유발하는 직장 내 직장항문중첩증을 제거한다.

상쾌한병원 최정석 병원장은 “원형자동문합기를 이용해 직장이 항문으로 늘어지는 부분을 제거해 고정함으로써 직장의 막힘증을 해결하고 원활한 배변을 유도한다”며 “평균 수술시간은 30분가량으로 비교적 단시간에 끝나며, 입원기간도 3∼4일 정도다. 통증과 합병증이 적으며 퇴원 후 바로 샤워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 무리한 운동이나 등산, 탕목욕은 3주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직장류는 풍선처럼 볼록하게 돌출된 직장류 속으로 대변이 유입돼 변을 완전히 배출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직장류 수술법은 약해지고 늘어진 직장-질 벽을 주위 근육으로 보강해 직장류를 막아주는 직장류 교정술을 사용한다. 항문 쪽(경항문 교정술), 질 쪽(경질 교정술), 항문과 질 사이 회음부 쪽(경회음부 교정술)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세 가지 수술 방법 모두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데, 환자의 상태나 집도의 경험에 따라 수술법을 선택하면 된다.

최정석 병원장은 “최근 만성변비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직장형 변비에 대한 여러 수술법이 개발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대를 갖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면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수술 후에도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변비가 재발될 수 있으므로 평소 과일·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81618545549587

2021081618545483758_l.jpg ( 281.43 [Kb] )




윗글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아랫글 ▼   [닥커큐 전문의를 만나다] 상쾌한병원